[Grafolio-Baby shower]
아기 샤워~ 뚜루루뚜루~♬
오늘은 둘째 아이의 샤워하는 모습을 그려 보았어요.
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라 폴리오에 업로드한 그림이고요.
그라 폴리오에 가셔도 저의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.
그런데 이제 곧 있으면 그라 폴리오가 새롭게 단장이 되어요.
그라 폴리오에서 네이버 OGQ 마켓으로 새로운 창작자들의 놀이터가 열리는 것인데요.
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그림을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.
어서 빨리 새롭게 단장된 네이버 OGQ 마켓을 만나 보고 싶습니다.
그라 폴리오에 업로드한 컬러링 시트이고요.
컬러링 시트를 가지고 색칠 작업을 한 것이에요.
이 그림의 제목은 Baby shower! 아기 샤워~ 뚜루루뚜루~♬에요.
▼▼아랫글은 그라 폴리오에 작성한 그림 설명글이에요. ▼▼
13개월이 된 둘째 딸;; 아이에요.^^
그림을 보시고 혹시.. 남자 아기인 줄 아셨나요?
엄마 눈에는 이쁘기만 한 딸아이랍니다.
요즘 부척 물을 좋아하네요.
물에 들어가서 얼마나 좋아하던지
활짝 웃으며 샤워하는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.
첫아이를 출산하고 첫아이가 얼마나 이쁘던지요.
둘째를 임신해 놓고는 걱정이 되더라고요.
둘째가 태어나면 "첫째 아이처럼 이쁠까?"라는 생각에서요.
"첫째가 너무 이뻐서 둘째는 정이 안 가면 어떡하지?"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찼었어요.
그런데 웬걸요.
둘째를 출산하고 나니
내리사랑이라는 말을 절실히 실감하게 되었답니다.
첫째 아이의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니고요.
이런 말 있잖아요.
"다섯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"
이 말처럼 정말!!
첫아이도 둘째 아이도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하답니다.
첫아이는 첫아이대로 둘째 아이는 둘째 아이대로
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.^^
요즘은 아이들 때문에 웃고 사네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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